'독설가'의 찬사 "사카는 유럽 어떤 빅클럽에서도 뛸 수 있어"

박찬준 2022. 1. 13. 0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카요 사카는 유럽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는 수준이다."

선수에 대해 야박한 평가로 유명한 로이 킨 역시 사카에 매료된 모습이었다.

ITV에 출연한 킨은 "사카는 잉글랜드나 유럽 어떤 빅팀에서도 뛸 수 있다"며 "그는 특별한 재능을 지녔다. 그는 수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부카요 사카는 유럽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는 수준이다."

'아스널의 에이스' 사카가 '독설가'의 마음까지 훔쳤다. 아스널은 올 시즌 순항하고 있다. 오랜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중심에는 사카가 있다. 사카는 올 시즌 23경기에 나서 7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로2020을 경험한 사카는 한단계 원숙한 모습으로 아스널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선수에 대해 야박한 평가로 유명한 로이 킨 역시 사카에 매료된 모습이었다. ITV에 출연한 킨은 "사카는 잉글랜드나 유럽 어떤 빅팀에서도 뛸 수 있다"며 "그는 특별한 재능을 지녔다. 그는 수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내가 그를 좋아하는 것은, 그가 말할때 겸손하다는 점이다. 그는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다. 사카는 그런 재능을 갖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카는 최근 맹활약을 통해 리버풀 등을 비롯해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포승줄 묶인 조영남..“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솔로지옥' 프리지아, '성형빨'인줄 알았더니 아빠 판박이(ft. 럭셔리 명품 두른 것도 닮은꼴)
'전현무♥' 이혜성 41kg 글래머인데 “외모 강박 폭식증”
'송자호와 결별' 박규리, 무슨 일? 의미심장 SNS “인류애의 상실”
이다희,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반신..할 말 잃게 한 파격 노출 드레스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