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대체자' 맨유에 있었네.."포체티노가 좋아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제 킬리안 음바페(24)와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이 매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래시포드를 높게 평가한다. 만약 작년에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갔다면 이미 PSG가 접촉했을 것"이라며 "지금도 래시포드는 음바페를 대체할 후보 명단에서 가장 상위에 있다"고 밝혔다.
래시포드의 거취 역시 PSG의 접근을 의식한 듯 재계약 협상에 돌입하면서 맨유가 모두 갖는 그림도 예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제 킬리안 음바페(24)와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그를 대신할 공격수를 하루빨리 찾을 필요가 있다.
PSG는 계약 기간이 올 시즌까지인 음바페와 계약 연장을 추진하지만 이미 미래는 결정된 모양새다. 음바페는 줄기차게 PSG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행에 힘이 실리고 있다.
PSG도 돌아가는 상황을 뻔히 아는 만큼 대체 자원을 찾고 있다. 영국 '더타임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25)를 주목했다. 이 매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래시포드를 높게 평가한다. 만약 작년에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갔다면 이미 PSG가 접촉했을 것"이라며 "지금도 래시포드는 음바페를 대체할 후보 명단에서 가장 상위에 있다"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성장세가 주춤하다. 지난 시즌까지 맨유의 공격포인트를 홀로 챙기다시피 한 래시포드였지만 지금은 15경기 동안 3골 1도움이 전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가세로 한층 더 폭발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경기력은 갈수록 하락세를 보여준다. 급기야 랄프 랑닉 맨유 감독조차 "래시포드의 형편없는 폼에 대한 이유를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놓을 정도다.
그래도 래시포드의 재능은 충분하고 포체티노 감독이 열렬히 추종하면서 PSG가 새로운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물론 둘이 맨유에서 결합하는 일도 가능하다. 맨유는 차기 감독으로 포체티노를 눈여겨 본다. 래시포드의 거취 역시 PSG의 접근을 의식한 듯 재계약 협상에 돌입하면서 맨유가 모두 갖는 그림도 예상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없으면 어쩔토트넘...' 손흥민의 빛나는 존재감, 리그 내 팀 득점 관여 4위
- ‘근육맨’ 트라오레, SON 동료 된다… “이번 주 계약 체결”
- 토트넘 호구딜?… “바르사, 418억 제안 아직도 믿지 못해”
- SON 외면하고 ‘2골’ 이 선수 선정... 英매체 EPL 베스트11 어떻길래?
- ‘손흥민·박지성 안 부럽네’… 맨시티 FW, 손짓 한 번에 조국 팬들 ‘난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