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황규림, 딸 졸업식에 싱숭생숭 "너무 빨리 성숙해져 미안"

김수현 2022. 1. 13. 0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딸의 졸업식에 싱숭생숭해 했다.

황규림은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시현이의 졸업식. 어렸을 때부터 손이 많이 가지 않았던 우리 시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황규림은 "우리 시현이 너무 빨리 성숙해진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고마운거 투성이다. 학교 생활 궁금했는데 애들이랑 사진 찍는 너를 보니 건강하고 재밌게 보낸거 같아 다행이다 싶다"라고 안심했다.

사진에는 딸 졸업식에 간 황규림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딸의 졸업식에 싱숭생숭해 했다.

황규림은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시현이의 졸업식. 어렸을 때부터 손이 많이 가지 않았던 우리 시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만 찾는 첫째 막내 덕에 항상 모자란 손 하나에도 투정 부리지 않았던 아이. 그래서 엄마랑 단 둘이 있는 걸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설레하고 행복해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아이"라고 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엄마가 자고 있으면 슬며시 문 닫아 주고 알아서 밥도 차려먹고 티나지 않게 하는 행동들이 엄마는 잘 알고 있단다"라고 털어놓았다.

황규림은 "우리 시현이 너무 빨리 성숙해진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고마운거 투성이다. 학교 생활 궁금했는데 애들이랑 사진 찍는 너를 보니 건강하고 재밌게 보낸거 같아 다행이다 싶다"라고 안심했다.

또 "앞으로도 지금처럼 시현이답게 자라주고 엄마는 항상 널 생각하고 사랑한다는거 말해주고 싶다. 우리 딸 졸업 축하해"라고 했다.

사진에는 딸 졸업식에 간 황규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한 정종철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포승줄 묶인 조영남..“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솔로지옥' 프리지아, '성형빨'인줄 알았더니 아빠 판박이(ft. 럭셔리 명품 두른 것도 닮은꼴)
'전현무♥' 이혜성 41kg 글래머인데 “외모 강박 폭식증”
'송자호와 결별' 박규리, 무슨 일? 의미심장 SNS “인류애의 상실”
이다희,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반신..할 말 잃게 한 파격 노출 드레스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