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부장님도 막내직원도 엄지 '척'..오피스 카페의 새 기준
에스프레소·플레이버 커피 등
다양한 맛으로 취향저격 성공
추출시간 짧아 업무지장 적어
직관적인 UI로 편의성은 높여
기업전용 머신 35%할인 실시
20인 이상 사무실엔 새해맞이
'한달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새해를 맞이해 직원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는 오피스 카페를 고민하는 경영주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 한 명당 소비하는 커피가격이 월평균 12만원인 현실을 고려했을 때 10인가량의 소규모 기업이라도 1년에 직원들이 커피에 쓰는 비용은 1000만원 정도로 부담일 수밖에 없다. 지난해 발간된 '국내외 커피시장 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마시는 '오피스 커피' 시장은 5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커피 한 잔도 초개인화, 개인 맞춤형으로 즐기는 MZ세대 직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찾아보게 되는데,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의 기업용 라인인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Nespresso Professional)'은 직원과 오너 모두가 만족스러운 오피스 카페를 위해 다양한 커피 머신을 선보이고 있다.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이 오피스 카페에 가장 적합한 이유는 시간과 편의성에서 찾을 수 있다. '추출은 짧고, 관리는 더 쉽게'가 포인트다.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에서 선보이는 '네스프레소 모멘토'는 △직관적인 UI △사용자 친화적인 디스플레이 정보를 통해 쉽고 빠르게 커피머신을 이용·관리할 수 있어 바쁜 업무 스케줄 속 직원들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카페에 굳이 가지 않아도 동료들과 오피스 내에서 커피와 함께 의견을 교류할 수 있고, 오피스 카페를 관리하는 직원 입장에서도 부담을 덜어줘 전반적인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커피의 본질인 맛과 향도 중요하다.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의 제품들은 엄선한 환경에서 재배한 커피를 최적화된 레시피로 신선하게 제공한다. 숙련된 커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패널들이 블렌딩, 로스팅, 그라인딩 테스트를 수만 번 진행한 결과다. 클래식한 에스프레소에서부터 디카페인, 플레이버 커피까지 다양한 풍미와 보디감을 고루 충족하며, 직원 개인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경영자라면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 역시 놓치지 않아야 한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과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2022년까지 모든 네스프레소 커피의 탄소 중립화를 선언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사 머신에 캡슐 시스템의 핵심 기술을 적용해 커피를 추출할 때 정확히 필요한 만큼의 물과 에너지만 소비하도록 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오고 있다. 다 쓴 알루미늄 캡슐과 커피가루를 무료로 수거해 각각 생활용품과 비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 외에도 최상 품질 커피의 지속가능한 공급을 위한 커피 농부 및 지역 커뮤니티 지원, 나무 심기를 통한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뉴이어 프로모션'을 통해 '네스프레소 모멘토 100' '네스프레소 모멘토 200'뿐만 아니라 '제미니 테이블타워' '제미니 풀타워' 등 사무실 환경에 따른 여러 종류의 기업 전용 머신을 최대 35% 할인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네스프레소 모멘토' 제품은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무상보증 혜택을 제공해 '오피스 카페'의 관리 부담을 더 줄여준다. 새해를 맞아 20인 이상 사무실이라면 네스프레소 모멘토를 1개월간 체험할 수 있는 '한 달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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