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3.0' 육성에 4070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가 산학연 협력 성장 모델을 늘리기 위해 올해 4070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기본계획'을 13일 공고한다.
교육부는 선정 평가를 거쳐 일반대 75개교 내외, 전문대 59개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에서는 일반대와 전문대에 동일한 사업 유형을 적용했지만 3단계부터는 유형을 구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산학연 협력 성장 모델을 늘리기 위해 올해 4070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기본계획’을 13일 공고한다. 교육부는 선정 평가를 거쳐 일반대 75개교 내외, 전문대 59개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에서는 일반대와 전문대에 동일한 사업 유형을 적용했지만 3단계부터는 유형을 구분한다. 대학은 산학연 협력 역량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1개의 사업 유형을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교육부는 18일 설명회를 연다. 정식 사업 신청은 3월 3일까지다. 최종 선정 결과는 일반대는 4월 말, 전문대는 5월 초다. 선정되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변호사비 의혹’ 제보자 사망에…野 “후보 사퇴해야” 與 “마타도어”
- 심상정, 모든 일정 중단…“현 선거 상황 심각하게 인식”
- [단독]오스템 횡령직원, 엔씨소프트 3000억원 투자 ‘슈퍼개미’
- 1분30초면 청와대 핵타격…北 ‘초스피드’ 개발에 허찔린 軍
- 靑 “文대통령, 베이징 올림픽 참석 검토하지 않고 있어”
- 이재명 ‘선제타격’ 딴지에 野 갸우뚱…“尹과 같은 말인데?”
- [김순덕의 도발]北의 최후통첩, 우크라 사태보다 끔찍하다
- 美 재무부, 北 미사일 발사 관련 개인·기관 추가 제재 발표
- 法 “행정소송에 삼성바이오 수사팀 검사 투입, 위법 아냐” 법무부 손들어줘[법조 Zoom In]
- 김동연, 文 경제참모 저격 “대통령 눈·귀 가려…왜 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