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2022시즌 여름 메이저리거 될 것"(피츠버그 매체)

장성훈 2022. 1. 1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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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중 또 한 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망주 배지환(22)이다.

럼 번터 등 피츠버그 매체들은 최근 피츠버그 유망주들의 2022시즌 전망을 하면서 배지환이 2022년 여름 메이저리그에 콜업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배지환은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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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2022시즌 중 또 한 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망주 배지환(22)이다.

럼 번터 등 피츠버그 매체들은 최근 피츠버그 유망주들의 2022시즌 전망을 하면서 배지환이 2022년 여름 메이저리그에 콜업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배지환은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다. 포지션은 중견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지환의 주포지션은 2루수 또는 3루수다. 그러나 현재 피츠버그에는 박효준 등이 2루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피츠버그는 배지환은 중견수로 키운다는 복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지환은 피츠버그 유망주 1위다.

배지환은 지난 시즌 피츠버그 산하 더블A 알투나 커브에서 83경기에 나서 63안타 7홈런 20도루 타율 0.278을 마크했다.

이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유망주들이 총집합하는 애리조나 폴리그(AFL)에서는 23경기에 출전, 2홈런 11타점, 타율 0.250의 성적으로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미국 야구 통계 업체인 ZiPS는 배지환이 올해 빅리그에서 뛴다면 411타석에서 90안타 7홈런 30타점 44득점 31볼넷 16도루, .241/.303/.359의 타격 슬래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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