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섬유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전연남 기자 2022. 1. 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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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저녁 6시 15분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굴착기를 동원해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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