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차기 회장 인선 절차 시작

김희원 2022. 1. 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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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김정태 회장 후임 인선 절차를 시작했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날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첫 회의를 소집하고 차기 회장 후보군 인선 방향을 논의했다.

회추위는 주주와 이해관계자 및 외부 자문기관 등이 추천한 후보군을 토대로 이달 말까지 20명 안팎의 예비후보명단(롱리스트)을 작성하고 다음 달 중 최종후보자명단(쇼트리스트)을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허윤 서강대 교수를 포함해 8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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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김정태 회장 후임 인선 절차를 시작했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날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첫 회의를 소집하고 차기 회장 후보군 인선 방향을 논의했다.

회추위는 주주와 이해관계자 및 외부 자문기관 등이 추천한 후보군을 토대로 이달 말까지 20명 안팎의 예비후보명단(롱리스트)을 작성하고 다음 달 중 최종후보자명단(쇼트리스트)을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허윤 서강대 교수를 포함해 8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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