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해양레저 대중화 최선"

한승하 2022. 1. 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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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해양레저 보편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광현(사진)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 사장은 최근 해사 안전업무 수행과 안전한 바다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디오션리조트 사장으로 취임한 유 사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외식사업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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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현 여수 디오션리조트 사장
해양안전 공로 해수부장관 표창
"ESG 원년, 사회공헌사업 적극"
“앞으로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해양레저 보편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광현(사진)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 사장은 최근 해사 안전업무 수행과 안전한 바다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유 사장은 12일 “국민들의 해양 활동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전교육이 중요해졌다”며 “그동안 청 소년 등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해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디오션리조트는 2018년 워터파크에 해양안전 체험시설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구축했다. 2020년과 지난해 국내 워터파크 중 유일하게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디오션리조트 사장으로 취임한 유 사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외식사업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유 사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고 대외적인 사회공헌사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올해 디오션리조트 내부 조직구조를 수평적으로 재편하고 새로운 신규 사업의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구조와 수익창출을 기반으로 화양지구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수=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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