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황혜영, 눈이 잔뜩 풀린 채 귀가 "야근하고 늦게 퇴근한 애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반려견으로 힐링했다.

황혜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야근하고 늦게 퇴근한 애미. 눈 풀렸으나 딸램 안고 힐링. 오늘의 몽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고된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혜영은 그룹 투투 출신으로, 지난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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