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상승 출발..소비자 물가 40년 만에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4.14포인트(0.23%) 오른 3만6336.16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작년 12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7% 급등, 1982년 6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 속도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원태성 기자 =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4.14포인트(0.23%) 오른 3만6336.16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5.52포인트(0.33%) 상승한 4728.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9.65포인트(0.72%) 오른 1만5263.10에 출발했다.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소비자 물가가 시장의 예상과 맞아떨어지면서, 예상보다 빠른 금리 인상 관련 불안이 일부 완화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작년 12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7% 급등, 1982년 6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 속도를 보였다.
이에 연준이 오는 3월 예정대로 금리를 인상할 유인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운동선수 전남편, 외도에 15억 빚까지…감옥 가 뉴스 나오기도, 괘씸"
- 펜션 옆방서 내 친구와 불륜한 아내…이혼하자 "위자료 10억 줘" 뻔뻔
- "남성 3명이 집단성폭행"…'특수준강간' NCT 태일, 두 달 전 예측글 '소름'
- "학생 때리고 차별하던 초등 담임, 교장 됐다…교사 된 내가 구역질 날 뻔"
- 가정집서 인질극…탈주범 지강헌 '유전무죄' 명언 남기고 최후
- 30대인 척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려한 60대…내연녀 극단 선택에 아내 탓
- 지연, 이혼 후 첫 공식석상서 미소→눈물범벅…황재균 언급 無(종합)
- "한국인인 게 부끄러워"…그랜드캐니언에 '하람·연성·예진' 낙서 테러
- '특수준강간 혐의 NCT 탈퇴' 태일…SM “조사 중인 사안”
- 라이머 "이혼한 집서 침대·집기 그대로 가져와…TV는 안현모가 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