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박군, 김병만 수제자 등극 '찰떡 케미'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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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 박군이 김병만의 수제자로 거듭난다.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수중 생태계를 위해 몸 사리지 않는 행동력으로 김병만의 수제자로 등극한 박군의 활약은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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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 박군이 김병만의 수제자로 거듭난다.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첫 방송에서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등검은 말벌로 인한 피해를 여실히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국립생태원 외래생물연구팀장은 생태계 교란종 문제에 대해 “확산이 되는 부분에 인간이 상당 부분 관여했고, 확산 속도가 자연적인 확산 속도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개체 수 조절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첫 방송은 재미와 공익적 의미 모두 아우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클립 영상 댓글을 통해 “생태교란종에 대한 경각심도 생기고 재미도 잡았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 문제와 대처법을 알려줘 교육적으로도 좋을 것 같다”, “진짜 유익한 프로그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주에 이어 13일 방송에서는 물속에 사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종들의 현황 파악에 나선다. 멤버들은 이를 위해 충주호에 입수해 활약을 펼쳤다는데. 그중에서도 박군은 수중 베테랑인 김병만과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육준서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눈부신 활약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긴 시간 숨을 참아야 하는 물속에서는 물론, 허리까지 빠지는 깊은 진흙탕에서도 온몸을 던져 다이빙을 하는 등 ‘만능 족장’ 김병만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수중 생태계를 위해 몸 사리지 않는 행동력으로 김병만의 수제자로 등극한 박군의 활약은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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