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아 운전 못해"..'갓파더' 강주은·우혜림, 완전 다른 성향

김나영 2022. 1. 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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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우혜림과 강주은이 서로 다른 성향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혜림이 강주은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은은 주체적이고 드라이브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반면 혜림은 겁이 많아 면허증은 있지만 운전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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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우혜림과 강주은이 서로 다른 성향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혜림이 강주은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요리를 하기 위해 장을 보러 가는 도중, 두 사람은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강주은은 주체적이고 드라이브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우혜림 강주은 사진=KBS 갓파더 캡쳐
반면 혜림은 겁이 많아 면허증은 있지만 운전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는 좋아하지만 보조석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요리에 관심이 없다는 혜림은 “제가 너무 어릴 때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았다. 중학교 2학년 때 홍콩에서 홀로 한국으로 왔다. 꿈만 바라보고 왔지만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강주은은 “엄마와 너무 중요한 시기에 엄마와 시간을 못 보낸 거잖아요. 엄마와 그 나이에 할 수 없었던 것을 제가 해 줄 수 있으니까 앞으로 많은 것을 함께 해야겠다 싶었다”라며 “말해줘서 고마워”라고 이야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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