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강주은 "♥최민수 뒤에 타기 싫어 오토바이 면허 취득"

김종은 기자 입력 2022. 1. 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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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에서 강주은이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한 계기를 들려줬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우혜림이 강주은의 딸이 됐다.

이에 우혜림은 "원래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을 좋아하셨냐"고 물었고, 강주은은 "너무 좋아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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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갓파더'에서 강주은이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한 계기를 들려줬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우혜림이 강주은의 딸이 됐다.

이날 강주은은 우혜림과의 첫 만남부터 그를 스포츠카에 태우고 장을 보러 갔다. 이 밖에도 그는 취미로 오토바이를 탈 정도로 운전을 즐긴다고.

이에 우혜림은 "원래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을 좋아하셨냐"고 물었고, 강주은은 "너무 좋아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강주은은 "이렇게 활동적인 걸 좋아하실 줄 몰랐다. 의외다"라는 우혜림의 말에 "남편이 바이크 타는 걸 보니까 나도 타 보고 싶었다. 처음엔 뒤에만 탔었는데 자존심이 상했다. 내가 스스로 탈 줄 모르면 타기 싫다는 마음에 면허를 탔다"고 답했다.

반면 우혜림은 "전 엄청 겁쟁이다"라면서 "그래서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안 한다. 옆에 앉아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만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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