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이웃돕기 20억 기부..온도탑 100도 넘어

박중관 2022. 1. 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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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대한유화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20억 원의 성금을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20억 원은 울산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나눔캠페인 목표금액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액수로 이번 전달로 인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목표치인 100도를 넘어 118.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대한유화는 2002년부터 97억여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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