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난해 국내 유턴기업 중 울산은 1곳뿐"
이현진 2022. 1. 12. 23:22
[KBS 울산]지난해 해외에 진출했다가 울산으로 복귀한 유턴기업이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복귀한 해외진출 기업은 26개, 투자 금액은 6,815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남으로 유턴한 기업이 8곳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은 부산, 충북, 강원과 함께 1곳에 그쳤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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