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대리점과 자동차 부품공장에도 불
주아랑 2022. 1. 12. 23:22
[KBS 울산]오늘 울산에서는 SK에너지 울산공장 뿐 아니라 다른 공장 등 2곳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5분쯤 울주군 청량읍의 지게차 대리점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새벽 4시 20분쯤엔 울주군 온산읍의 자동차 엔진용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닥 먼저 무너졌다”…전문가들 ‘부실 시공’에 무게
- [단독] 빌라 추락 중태 20대, ‘가출자 지원’ 명목 합숙 분양팀 합류
- “무사히 돌아와야 하는데”…애타는 실종자 가족들
- “오미크론 대규모 발생 불가피…전파 방지에서 피해 최소화로”
- [청년 공약검증]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청년에게 가장 중요한 건?
- “강남3구 주민, 더 오래 살고 덜 아프다”
- 롯데리아 주방서 담배 피운 알바생…매장 영업중단
- 경찰,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압수수색…금괴 855개 전량 회수
- 서귀포 바다에 오수 ‘콸콸’…긴급조치 나서
- 갈 길 바쁜 ‘신재생에너지’…한계와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