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에릭센 돌아온다, 10개 클럽과 협상 중 '인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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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를 딛고 일어선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의 인기가 상당하다.
에릭센이 1월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지난해 열린 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십(유로2020)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에릭센은 2022 카타르월드컵 진출을 목표로 다시 뛰기 시작했다.
7개월이 지난 지금 에릭센이 그라운드 복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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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심장마비를 딛고 일어선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의 인기가 상당하다.
에릭센이 1월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지난해 열린 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십(유로2020)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에릭센은 2022 카타르월드컵 진출을 목표로 다시 뛰기 시작했다.
에릭센은 심장이 멈추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세동기 삽입술을 받았다. 의료기기를 몸에 부착하는 걸 허락하지 않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제재로 인터 밀란과 계약을 해지하고 홀로 몸을 만들어왔다.
7개월이 지난 지금 에릭센이 그라운드 복귀를 추진한다.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국경 지역인 키아소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한 에릭센은 매일 왕복 1시간 이상 걸리는 훈련장을 오가며 속도를 내고 있다.
긍정적인 소식이 가득하다. 에릭센을 원하는 구단이 여전히 많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그의 에이전트가 이미 10개 클럽과 대화를 나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네덜란드에서도 관심을 보인다. 앞으로 2~3주면 에릭센의 행선지가 구체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마르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한 상황에서 에릭센의 나이와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은 훌륭한 영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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