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일직면 산불로 임야 0.05ha 소실
류재현 2022. 1. 12. 23:11
오늘(12일) 밤 8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원호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등을 태우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국도 쪽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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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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