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父김갑수와 '정답은 없다' MV 촬영 현장 (갓파더)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입력 2022. 1. 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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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의 신보 작업 비화가 공개됐다.

장민호는 1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ep.1'의 수록곡 '정답은 없다'의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장민호는 '갓파더' 속 아버지인 배우 김갑수와 신곡 '정답은 없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장민호는 녹음실에 방문한 김갑수에게 수록곡을 들려주며 신보 작업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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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장민호의 신보 작업 비화가 공개됐다.

장민호는 1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ep.1'의 수록곡 '정답은 없다'의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장민호는 '갓파더' 속 아버지인 배우 김갑수와 신곡 '정답은 없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장민호는 반전의 댄스 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김갑수에게 포인트 안무를 가르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장민호의 신곡 녹음 현장도 공개됐다. 장민호는 녹음실에 방문한 김갑수에게 수록곡을 들려주며 신보 작업에 함께했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지난해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정답은 없다'를 비롯해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무뚝뚝', '저어라', '한 번뿐인 기적'까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정답은 없다'는 레트로 뮤직의 선두주자 뮤지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80년대 유로 댄스 장르를 트로트와 결합해 '레트로트'라는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모든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댄서블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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