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17kg 감량했더니 임신 성공..살 너무 잘 빠져" ('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임신 3개월 차라고 밝혔다.
이수지는 "사실 다이어트를 한 목적이 2세 준비였다. 체중을 조금 감량해야 가능할 거 같았는데 살이 빠지다 보니까 건강해져서 진짜 2세가 생겼다"며 결혼 5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MC 김국진은 "그러면 3kg 쪘다는 건 아이 때문이냐"고 물었고, 이수지는 "이렇게 급격하게 살이 찔 수 있는 거냐고 의사 선생님께 물었더니 '아이가 지금 손톱만 합니다'라고 하시더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임신 3개월 차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과 함께하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안영미는 이수지에게 "1년 반 만에 '라스'에 나왔는데 그때보다 훨씬 홀쭉해졌다.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지는 "17kg 정도 감량했다가 요즘 3kg이 다시 쪘다"고 답했다. 이어 "살이 너무 잘 빠지더라. 계속 빠지다 보니까 신이 났다. 거울 보니까 점점 김고은 씨가 되어가더라"며 김고은 특유의 눈웃음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사실 다이어트를 한 목적이 2세 준비였다. 체중을 조금 감량해야 가능할 거 같았는데 살이 빠지다 보니까 건강해져서 진짜 2세가 생겼다"며 결혼 5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MC 김국진은 "그러면 3kg 쪘다는 건 아이 때문이냐"고 물었고, 이수지는 "이렇게 급격하게 살이 찔 수 있는 거냐고 의사 선생님께 물었더니 '아이가 지금 손톱만 합니다'라고 하시더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승줄 묶인 조영남.."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 '솔로지옥' 프리지아, '성형빨'인줄 알았더니 아빠 판박이(ft. 럭셔리 명품 두른 것도 닮은꼴)
- '전현무♥' 이혜성 41kg 글래머인데 "외모 강박 폭식증"
- '송자호와 결별' 박규리, 무슨 일? 의미심장 SNS "인류애의 상실"
- 이다희,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반신..할 말 잃게 한 파격 노출 드레스
- 최강희, 20년지기 김숙의 비밀 폭로 "꾸러기 탈을 쓴 천산데…"
- '44kg 감량' 최준희, 극단적 뼈마름에 갈비뼈 고스란히
- 정해인, 결국 악플에 쓰러졌다 "불면증·공황장애 왔다...사람 무섭더라"…
- '연정훈♥' 한가인, 상위 1% 영재 딸 뇌지식에 감탄 "편도체 왜 알지…
- 이경규, 딸 이예림에 유산 상속 "닭라면 로얄티 평생, 대물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