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생일 축하 꽃들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더할 나위 없이 행복"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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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꽃들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 제가 뭘 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라며 팬들이 보내온 생일 축하 꽃과 선물을 인증했다.

전날 41번째 생일을 맞은 손예진은 수많은 꽃과 선물에 둘러싸인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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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꽃들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 제가 뭘 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라며 팬들이 보내온 생일 축하 꽃과 선물을 인증했다.

그는 "이번 생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초를 몇 번을 불었는지 모른다"면서 "현장에서 함께한 스태프들이 축하해주고 감독님 포함 연출부들이 한 명씩 선물과 편지. 또 울 스태프들이 깜짝파티도 해주고 참 너무 행복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잘 해준 것도 없어 미안하기도 했다.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었다"며 "나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41번째 생일을 맞은 손예진은 수많은 꽃과 선물에 둘러싸인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파티 장식을 배경으로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들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그는 생일케이크들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손예진은 내달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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