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황바울, ♥간미연 특급 내조..응원 방문→달달 포옹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 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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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코미디언 강재준이 경기장을 찾았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또 한 번의 신구 매치인 'FC 개벤져스'와 'FC 탑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개벤져스 멤버 이은형의 남편 강재준과 탑걸 멤버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이 응원을 왔다.

황바울은 간미연을 걱정하며 "진통제 맞았어?"라며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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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코미디언 강재준이 경기장을 찾았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또 한 번의 신구 매치인 'FC 개벤져스'와 'FC 탑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개벤져스 멤버 이은형의 남편 강재준과 탑걸 멤버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이 응원을 왔다.

황바울은 간미연을 걱정하며 "진통제 맞았어?"라며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경기에 앞서 포옹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황바울은 쉬는 시간에 힘들어하는 간미연에게 다가가 얼음 물수건을 준비하는 등 내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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