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두산중공업 사내협력업체 금융지원 연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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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sdj@naver.com)]경남 창원시가 자금난 어려움을 겪고있는 두산중공업 사내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또 연장한다.
시는 12일 두산중공업 협력업체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연장을 약속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사업경영과 시설투자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협약금융기관에서 신규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2.0%p를 2년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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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경남 창원시가 자금난 어려움을 겪고있는 두산중공업 사내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또 연장한다.
시는 12일 두산중공업 협력업체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연장을 약속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사업경영과 시설투자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협약금융기관에서 신규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2.0%p를 2년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최대 3억원이며 시설자금의 경우 5억원이다. 중복지원을 받더라도 업체당 총 한도액 5억 원을 넘을 수 없다.
두산중공업 사내협력사의 경우 별도의 공장등록이 불가능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대출한도 배정이 어려웠다.
시는 자금 융통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19년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에 포함해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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