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루 신규확진 8만명 사상최다..백신접종 의무화 논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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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질병관리청에 해당하는 독일 로베르트코흐 연구소는 12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430명, 사망자는 384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독일의 집권 사회민주당은 연방의회에서 앞으로 2주간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해 논의한 뒤 이달 말 관련법안 초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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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질병관리청에 해당하는 독일 로베르트코흐 연구소는 12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430명, 사망자는 384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독일의 집권 사회민주당은 연방의회에서 앞으로 2주간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해 논의한 뒤 이달 말 관련법안 초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앞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취임하기 전인 지난해 11월 올해 1분기 안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희석 기자 (bluewav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2358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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