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41세 생일 파티 인증.."선물이 대체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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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이 41세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2일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 분들, 제가 뭘 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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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이 41세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2일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 분들, 제가 뭘 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이번 생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 번을 불었는지 몰라요"라며 "현장에서 함께한 스태프들이 축하해 주고 감독님 포함 연출부들이 한 명씩 선물과 편지, 스태프들이 깜짝 파티도 해주고 너무 행복했어요. 잘해준 것도 없어 미안하기도 했구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손예진은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어요. 나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손예진은 수많은 선물에 둘러싸인 채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각종 쇼핑백에 담긴 선물 상자와 풍선, 꽃들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스태프들이 마련한 깜짝 케이크 선물에 감동을 받은 모습이다.
한편 손예진은 1982년 1월11일생이다. 현재 동갑내기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열애 중이다. 손예진은 오는 2월1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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