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선경 "과거 연하 남친에게 올인, 지갑에 돈 채워주기도"(미친.사랑.X)

김명미 2022. 1. 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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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이 사랑을 할 때 올인한다고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는 배우 김선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선경은 "사랑할 때 미칠 듯 사랑하냐"는 질문에 "저는 옛날도 지금도 앞으로도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또 김선경은 "연하였냐"는 물음에 "맞다. 연하였다. 조금 달라진 건 있다. 나이가 50이 되면서 이제는 다 주지 말고 조금은 남기자는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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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선경이 사랑을 할 때 올인한다고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는 배우 김선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선경은 "사랑할 때 미칠 듯 사랑하냐"는 질문에 "저는 옛날도 지금도 앞으로도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까지 올인했냐"는 물음에 "내 옷을 사러 가도 내 옷보다는 남자 옷을 봤다. 지갑을 열었는데 돈이 없으면 채워주기까지 했다. 미쳤다"고 말했다.

또 김선경은 "연하였냐"는 물음에 "맞다. 연하였다. 조금 달라진 건 있다. 나이가 50이 되면서 이제는 다 주지 말고 조금은 남기자는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미친.사랑.X'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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