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4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58명 감염 확인
이준석 2022. 1. 12. 22:08
[KBS 부산]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64명입니다.
또 오후 2시 기준으로는 156명이 추가 확진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수가 5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26명이 집단감염된 사상구의 한 대학교 동아리와 관련해 10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으며 금정구 시내버스 업체와 관련해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3명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부산의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5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현재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1%까지 떨어진 가운데, 부산시는 603개 병상을 갖춘 제8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닥 먼저 무너졌다”…전문가들 ‘부실 시공’에 무게
- [단독] 빌라 추락 중태 20대, ‘가출자 지원’ 명목 합숙 분양팀 합류
- “무사히 돌아와야 하는데”…애타는 실종자 가족들
- “오미크론 대규모 발생 불가피…전파 방지에서 피해 최소화로”
- [청년 공약검증]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청년에게 가장 중요한 건?
- “강남3구 주민, 더 오래 살고 덜 아프다”
- 롯데리아 주방서 담배 피운 알바생…매장 영업중단
- 공정위, “현대기아차 설명서 거짓·과장”…경고에 그친 이유는?
- 서귀포 바다에 오수 ‘콸콸’…긴급조치 나서
- 갈 길 바쁜 ‘신재생에너지’…한계와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