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정재 "'관상' 등장신 퀄리티 위해 내 출연료 5천만원 양보"

서유나 2022. 1. 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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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관상' 등장신을 위해 출연료를 양보한 사실을 전했다.

이날 이정재는 화제의 '관상' 등장신의 음악 퀄리티를 위해 출연료 5천만 원을 양보한 사실을 전했다.

이정재는 "제가 개런티를 다 받으면 제작자 분이 원하는 음악감독님과 못 한다고 하더라. 그 분이 누구신데 저보고 개런티를 깎아달라는 말씀이세요 했는데 이병우 감독님. 제가 너무 팬이다. 그렇다면 제 개런티를 깎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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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정재가 '관상' 등장신을 위해 출연료를 양보한 사실을 전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37회에는 '베네핏이 있나요?' 특집을 맞아 존재 자체로 베네핏인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화제의 '관상' 등장신의 음악 퀄리티를 위해 출연료 5천만 원을 양보한 사실을 전했다.

이정재는 "제가 개런티를 다 받으면 제작자 분이 원하는 음악감독님과 못 한다고 하더라. 그 분이 누구신데 저보고 개런티를 깎아달라는 말씀이세요 했는데 이병우 감독님. 제가 너무 팬이다. 그렇다면 제 개런티를 깎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근데 제가 그만큼 깎은 대신 흥행 시 보너스를 올리는 걸로 계약을 했다. 913만 명이 들었을 거다. 사극이 그 정도 들거라곤 예상 못했다. 훨씬 잘 돼서 제게 훨씬 이득이 된 사례"라고 밝혔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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