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더블럭' 게임 개발자, 회사 자랑 "복지 포인트 250만 원 쏠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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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 박경재가 회사 복지에 대해 자랑했다.
12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7화 '베네핏이 있나요?' 편에서 게임 개발자 박경재, 패션 MD 임민영, 직장인 커뮤니티 앱 대표 문성욱, 30년 차 배우 이정재가 유퀴저로 나서 베네핏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임 개발자 박경재가 '자기님'으로 출연해 회사 복지에 대해 밝혔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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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 박경재가 회사 복지에 대해 자랑했다.
12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7화 ‘베네핏이 있나요?’ 편에서 게임 개발자 박경재, 패션 MD 임민영, 직장인 커뮤니티 앱 대표 문성욱, 30년 차 배우 이정재가 유퀴저로 나서 베네핏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임 개발자 박경재가 ‘자기님’으로 출연해 회사 복지에 대해 밝혔다. 그는 “사내 어린이집 시설이 톱급이다”라고 하며 야근할 땐 늦게까지 아이를 돌봐준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이 “일하는 부모가 제일 곤란할 때인데”라며 공감했다.
유재석이 “월급에서 제하는 건가?”라며 어린이집 비용에 관해 물었다. 박경재는 “회사 지원이다”라고 하며 추첨제라고 답했다. 직급 상관없이 공정한 방법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
박경재의 아내도 같은 회사에서 근무한다고 하자, 조세호가 “일하다가 중간에 만나서 잠깐 뽀뽀하기도?”라며 상상했다. 이에 제작진이 질색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경재는 복지 포인트가 연 250만 원이라고 하며 “연봉과 별개로 쏠쏠하다”라고 말했다. 재택근무할 땐 회사에서 간식 세트를 보내주기도 했다고. 그는 “택배가 엄청 큰 게 오더라. 힘이 됐다”라며 미소 지었다. 하지만 복지가 느는 만큼 책임감도 늘어난다는 것. 박경재는 “좋다가도 한편으론 부담되더라”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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