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박명수 "한 달 저작권료 150만원, 쏠쏠하다"

김종은 기자 2022. 1. 12.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에서 박명수가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말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해 '쇼 미 더 한우' 특집을 꾸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외국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박명수가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말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해 '쇼 미 더 한우' 특집을 꾸몄다.

이날 산이는 "많은 곡을 작곡할 수 있는 원동력이 뭐냐"는 물음에 "미술이 됐건 조각이 됐건 영화가 됐건 다른 작품들을 많이 보고 느끼려 한다. 거기서 느끼는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려 한다"고 답하며 "'한여름밤의 꿀' 같은 경우엔 한강에서 소주 먹다가 나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산이는 "제 효자곡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시즌송이다 보니 인기가 좋다. 잘 벌 땐 2억 원까지 벌어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 작곡가인 박명수와 베이식도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말했다. 먼저 박명수는 "전 150만 원 들어온다. 쏠쏠하다"고 솔직히 말했고, 베이식은 "저는 사실 대중적인 곡이 없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로 톱에 들어갔다. 그래서 정산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