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작은방으로 밀려나 "♥나경은과 기싸움" (유퀴즈) [TV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 기싸움 중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임민영 팀장은 소장 중인 신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제일 많았을 때는 200 켤레 정도 있었다. 그걸 관리하려고 신발 방이 따로 있었는데 신발 관리 방으로 안됐다"라며 "서재까지 넘어와서 서재 한 벽면에 신발을 담는 케이스를 만들어서 세워뒀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베네핏이 있나요?'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임민영 팀장은 소장 중인 신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제일 많았을 때는 200 켤레 정도 있었다. 그걸 관리하려고 신발 방이 따로 있었는데 신발 관리 방으로 안됐다"라며 "서재까지 넘어와서 서재 한 벽면에 신발을 담는 케이스를 만들어서 세워뒀다"고 답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팀장님 결혼하셨느냐", 조세호는 "아내 분께서 그걸 허용해주셨느냐"고 궁금해했다.
임민영 팀장이 "입사 전에 결혼을 했다. 다행히 아내랑 저랑 취미가 맞았다"고 하자 유재석은 "나는 집에서 거의 모든 공간을 다 우리 아이들의 장난감과 학용품에 다 내주고 진짜 작은 방 하나 남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조세호도 "형이랑 영상통화할 때도 굉장히 협소한 공간에서 하시더라. 사각지대 구석에서 하신다"며 거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그 공간도 내가 필사적으로 지켜내려고 '여긴 안된다. 여긴 나의 공간이다'면서 지켜내려 엄청 노력하고 있다. 나경은과 엄청 기싸움 중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양 “월 20만원 고시원 살아…母 22년 혈액암 투병” (아침마당)
- 이선빈, 전 소속사가 제기한 5억 소송 1심 승소
- 손예진 강남 피부과 원장 됐다, 대본리딩 현장 (서른아홉)
- ‘정준영 단톡방’ 최종훈 근황, 연예계 복귀 질문에 날선 반응
- 최진혁, 불법 유흥주점서 방역수칙위반→검찰 송치 [종합]
- '61세' 데미 무어, 나이 잊은 볼륨감… 美친 핫바디 [DA:할리우드]
- 이지아, 뇌절 복수→신동엽과 19금 키스…목 쉬도록 코믹 연기 (SNL코리아5)
- 고은아 “남자친구, 다른 남자 자식 아이냐 의심…망상+폭행” (고딩엄빠4)
- 2년 가출 ‘인간말종’ 남편…희소병 아내 “양육비 달라” 눈물 (영업비밀)
- 성동일 딸, 벌써 이렇게 컸어?…“바쁜 일상” 근황 공개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