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신규확진 3485명..전날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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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1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34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85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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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1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34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87명보다 302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 동시간대 중간집계치 3479명보다는 6명이 많아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2247명(64.5%), 비수도권이 1238명(35.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97명 △경기 1011명 △인천 239명 △부산 156명 △광주 151명 △전남 135명 △충남 130명 △대구 122명 △전북 106명 △경남 100명 △경북 99명 △강원 88명 △대전 68명 △충북 42명 △울산 27명 △세종 8명 △제주 6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601명이 늘어 최종 4388명으로 마감됐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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