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조이현, 이지하 폭주 막으려 고군분투 ('학교2021')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 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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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학교2021'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12일(오늘)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15회에서는 구미희(이지하 분)의 폭주를 막기 위한 '눌지고 99즈'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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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제공 : KBS
KBS2 수목드라마 '학교2021'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12일(오늘)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15회에서는 구미희(이지하 분)의 폭주를 막기 위한 ‘눌지고 99즈’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앞서 정영주(추영우 분)는 이강훈의 해고를 반대한 이사회의 회의록을 찾기 위해 몰래 학교에 잠입했으나 문고리를 부수기 전 공기준(김요한 분)의 저지로 이를 멈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러나 다음날 이사장실에 도둑이 들었고, 밤늦게 학교에 왔던 공기준이 오해를 받게 돼 그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었다.

사진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한데 모인 공기준, 진지원(조이현 분), 정영주, 강서영(황보름별 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맞닥뜨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청와대 국민 청원, 뉴스 제보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는 가운데, 네 사람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특히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는 정영주의 표정에서는 불안함마저 느껴져 궁지에 몰린 그가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구미희의 횡포에 맞서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들이 구미희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지, 또 도둑으로 몰리게 된 공기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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