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8연승 성공..신영철 감독, "서브가 잘 들어갔다" [장충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카드가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우리카드는 12일 장충체욱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0-25, 25-16, 25-15, 25-23) 승리를 거뒀다.
우리카드는 2위 KB손해보험을 꺾고 8연승에 성공했다.
범실도 우리카드는 15개, KB손해보험은 무려 38개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충, 홍지수 기자] 우리카드가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우리카드는 12일 장충체욱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0-25, 25-16, 25-15, 25-23) 승리를 거뒀다. 우리카드는 2위 KB손해보험을 꺾고 8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신영철 감독은 “선수들 각자 자기 할 일 끝까지 잘 했다. 고맙다”고 전했다.
이날 우리카드는 1세트에서 맥없이 무너졌지만, 2세트부터는 달라졌다. 나경복의 강서브가 KB손해보험의 리시브 라인을 무너뜨렸다. 또 우리카드의 수비는 끝까지 안정적이었다.
범실도 우리카드는 15개, KB손해보험은 무려 38개였다. 신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은 서브가 잘 들어갔다. 상대 서브를 잘 버텨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선두 대한항공, 2위 KB손해보험을 승점 4점 차로 맹추격 중이다. 신 감독은 “만만한 팀이 없다. 항상 준비를 잘 해야한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 부상이다. 부상 방지, 몸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nightjisu@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