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 9시 3488명 확진..어제보다 266명 감소

구단비 기자 2022. 1. 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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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1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소 348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1일 동시간대 3754명보다 266명 줄어든 규모다.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이 2247명으로 6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1241명으로 3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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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지난해 11월19일 서울 강남구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코로나19(COVID-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1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소 348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1일 동시간대 3754명보다 266명 줄어든 규모다. 전주 수요일인 지난 5일 동시간대 3492명보다는 4명 줄어들었다.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이 2247명으로 6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1241명으로 36%로 나타났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가 10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997명, 인천 239명, 광주 187명, 부산 156명, 전남 129명, 대구 122명, 충남 114명, 경남 100명, 경북 99명, 전북 98명, 강원 89명, 대전 68명, 충북 42명, 울산 27명, 제주 6명, 세종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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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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