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원숙, 사선녀라서 가능한 여행 "남편 없어"[별별TV]

이시연 기자 2022. 1. 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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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이 사선녀라서 가능한 즉흥 여행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선녀가 경북 울진으로 즉흥 여행을 떠났다.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한 후 박원숙은 "남들은 즉흥 여행은 꿈도 못 꾼다. 우리라서 가능한 거다. 남편이 있길 하나 시집 식구들이 있길 하나"라며 자유 영혼의 사선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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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이 사선녀라서 가능한 즉흥 여행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선녀가 경북 울진으로 즉흥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인제에서 카레이싱을 즐기던 중 네 사람은 "여행을 가는 버릇을 들이니까 집에 가기 싫다. 영주 놀러 갔을 때도 너무 좋았고. 또 즉흥 여행 가자"며 영덕, 속초 등 다양한 여행지를 언급했다.

결국 사션녀는 혜은이의 추천으로 경북 울진으로 향했다.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한 후 박원숙은 "남들은 즉흥 여행은 꿈도 못 꾼다. 우리라서 가능한 거다. 남편이 있길 하나 시집 식구들이 있길 하나"라며 자유 영혼의 사선녀를 언급했다.

이튿날 사선녀는 동해 바다에서 파도와 바닷 바람이 가득한 겨울 바다를 즐겼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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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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