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파크 방문한 윤석열 후보, 2030 청년층 표심 '겨낭'

고용준 2022. 1. 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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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LCK 개막전이 열리는 롤파크를 찾아왔다.

윤석열 후보는 12일 저녁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를 방문해 T1과 광동의 1라운드 경기 1세트를 관람했다.

이날 롤파크는 윤석열 후보와 함께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원희룡 정책위원장도 현장을 찾아왔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나란히 앉아 T1과 광동의 1세트를 직관한 윤석열 후보는 1세트 종료 후 현장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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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LCK 개막전이 열리는 롤파크를 찾아왔다.

윤석열 후보는 12일 저녁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를 방문해 T1과 광동의 1라운드 경기 1세트를 관람했다. 2030세대에 인기가 높은 e스포츠 경기를 직관하면서 청년층 표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에 나선 셈이다.  

이날 롤파크는 윤석열 후보와 함께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원희룡 정책위원장도 현장을 찾아왔다. 

리브 샌박과 디알엑스의 개막전 경기가 끝난 직후 오후 7시 45분경 보좌진들과 함께 롤파크에 도착한 롤파크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LCK아레나 입장 전 '전설을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e스포츠 파이팅'이라는 방명록을 작성한 윤 후보는 관객석으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팬 들의 사진 요청에 망설임 없이 응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나란히 앉아 T1과 광동의 1세트를 직관한 윤석열 후보는 1세트 종료 후 현장을 빠져나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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