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남후면서 산불..소방차 11대 등 투입해 진화 중

김선형 2022. 1. 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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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8시 47분께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자암산에서 산불이나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소방관 25명, 안동시 산불진화대 40명, 소방차 11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곳 주변에 민가는 없는 것으로 당국은 확인했다.

경북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국도 쪽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하고 있다"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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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자암산 산불 발생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2일 오후 8시 47분께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자암산에서 산불이나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소방관 25명, 안동시 산불진화대 40명, 소방차 11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곳 주변에 민가는 없는 것으로 당국은 확인했다.

안동에는 전날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국도 쪽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하고 있다"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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