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오나미, 선제골→'♥박민'에 프러포즈 "나랑 결혼하자" [별별TV]

이경호 기자 2022. 1. 12.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개벤져스 멤버 오나미가 FC 탑걸을 상대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와 FC 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의 경기가 펼쳐졌다.

FC 개벤져스의 오나미의 기습적인 역습에 FC 탑걸은 문별과 바다의 수비로 맞섰다.

오나미의 선제골에 FC 개벤져스 멤버들은 기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개벤져스 멤버 오나미가 선제골을 넣은 후 남자친구 박민에게 프러포즈 세레머니를 했다./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개벤져스 멤버 오나미가 FC 탑걸을 상대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와 FC 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의 경기가 펼쳐졌다.

본 경기에 앞서 FC 개벤져스, FC 탑걸은 대기실에서 승리를 바랐다. 양 팀 모두 1승을 거둔 가운데, 두 번째 승리를 기원하며 경기장에 나섰다.

이어 시작된 경기에서는 양 팀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FC 개벤져스의 오나미의 기습적인 역습에 FC 탑걸은 문별과 바다의 수비로 맞섰다.

전반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FC 탑걸의 유빈, 바다가 충돌했다. 두 사람은 김승혜의 역습을 막으려다 서로 부딪히고 말았다. 유빈은 쓰러진 후 쉽게 일어서지 못했고, 결국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이후 FC 개벤져스의 공세가 이어졌다. 김승혜가 전방으로 패스한 공이 오나미에게 연결됐다. 오나미는 공을 받아 돌파를 시도했고, 공을 툭 쳤다. 공은 FC 탑걸의 골기퍼 아유미 옆을 지나 선제골이 됐다.

오나미는 득점 후 유니폼 상의를 걷어냈고, 미리 준비한 골 세레머니를 했다. 오나미의 옷에 '박민 나랑 결혼하자'는 문구가 있었다. 오나미가 남자친구인 프로축구 선수 출신 박민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이다.

오나미의 선제골에 FC 개벤져스 멤버들은 기뻐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관련기사]☞ 'KBS 퇴사' 김지원 前아나, 실패로 끝난 한의대 도전
송지아, 미국 가더니..母박연수도 깜짝 놀랐다
유이, '8kg 요요'는 어디에?..'군살 없는 팔'
'우리 예진이'..'현빈♥' 손예진, 끝없는 선물에 감동
8살 연상 남편, 사실 22살 연상+아들도 있어 '충격'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