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뱅킹 서비스 앱 사용자수 1위로..카카오뱅크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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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토스증권을 하나의 앱(토스)에서 쓸 수 있는 '원앱(one-app)' 전략이 통했다.
별도 앱을 깔 지 않아도 기존 토스 앱에서 그대로 뱅크와 증권 서비스를 쓸 수 있다.
12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토스가 뱅킹 서비스 앱 사용자수 1위로 등극했다.
'토스' 앱은 지난해 4월 사용자 수(MAU) 1241만 7108명을 기록하며 카카오뱅크(1233만 7935명)을 넘어 뱅킹 서비스 앱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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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신한쏠, NH스마트뱅킹 순
토스뱅크, 토스증권을 하나의 앱(토스)에서 쓸 수 있는 ‘원앱(one-app)’ 전략이 통했다. 별도 앱을 깔 지 않아도 기존 토스 앱에서 그대로 뱅크와 증권 서비스를 쓸 수 있다.
12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토스가 뱅킹 서비스 앱 사용자수 1위로 등극했다.
이 데이터는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분석한 자료다. 분석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일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 데이터(안드로이드, iOS 통합 데이터 기준)를 AI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분석했다.
‘토스’ 앱은 지난해 4월 사용자 수(MAU) 1241만 7108명을 기록하며 카카오뱅크(1233만 7935명)을 넘어 뱅킹 서비스 앱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신한쏠, NH스마트뱅킹 순이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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