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탑걸, 물병神에 "4골 넣게 해주세요" 실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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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탑걸이 물병神과 재회에 기뻐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개벤져스 vs FC탑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FC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은 FC개벤져스와 경기를 위해 도착했고, 탈의실에 여전히 있는 물병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앞서 FC탑걸은 FC아나콘다와 경기에서 물병을 신으로 삼아 "이기게 해 주세요", "4골 넣게 해 주세요"라고 빌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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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탑걸이 물병神과 재회에 기뻐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개벤져스 vs FC탑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FC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은 FC개벤져스와 경기를 위해 도착했고, 탈의실에 여전히 있는 물병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앞서 FC탑걸은 FC아나콘다와 경기에서 물병을 신으로 삼아 “이기게 해 주세요”, “4골 넣게 해 주세요”라고 빌었던 상황. 그대로 FC탑걸은 FC아나콘다와 경기에서 1골을 넣고, 승부차기 3골까지 총 4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FC탑걸은 “아직 지켜주고 계신다”며 반색했고, 이어 돈벌레가 나오자 아유미는 돈벌레를 죽이지 않고 방생하며 다시 한 번 물병에 승리를 기원했다. 유빈은 “오늘 이기려나 보다”고 기대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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