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국, 시한부 발언 해명 "공부하러 간다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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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시한부' 발언으로 빚어진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이 사람들아. 공부하러 간다 그랬지, 무덤 파서 들어간다 그랬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민국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로 19살이다. 10대의 시한부를 느끼고 있다.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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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시한부' 발언으로 빚어진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이 사람들아. 공부하러 간다 그랬지, 무덤 파서 들어간다 그랬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민국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로 19살이다. 10대의 시한부를 느끼고 있다.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김민국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만큼 공부를 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려 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이 '시한부'라는 단어에 주목하면서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민국은 "저 아직 젊어요. 사람 그렇게 막 보내는 거 아니야"라며 "그래도 자식 옹알이는 듣고 죽어야지, 안 그럽니까"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유머감각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국는 과거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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