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997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64명↓(종합)

정지형 기자 2022. 1. 12.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명이 추가로 나왔다.

서울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누적 1009명)이 추가됐다.

최근 서울 하루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5일 1208명 이후 6일 1037명, 7일 994명, 8일 963명, 9일 781명, 10일 755명, 11일 1093명으로 보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주 전보다 169명 감소..누적 잠정 23만9036명
1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난로를 이용해 꽁꽁 언 손을 녹이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12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명이 추가로 나왔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11일)보다 64명이 줄었다. 한 주 전인 지난 5일보다는 169명이 감소한 수치다.

서울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누적 1009명)이 추가됐다.

동대문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4명(누적 22명)이 늘었다.

광진구 요양병원(누적 70명)과 강남구 직장(누적 17명)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증가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가 398명으로 파악됐다.

해외유입 10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0명, 기타 집단감염 9명도 함께 보고됐다.

나머지 284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23만90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서울 하루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5일 1208명 이후 6일 1037명, 7일 994명, 8일 963명, 9일 781명, 10일 755명, 11일 1093명으로 보고됐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