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학창시절 발음 안 좋았다→매일 8시간씩 발음 교정ing" ('대한외국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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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아웃사이더가 좋지 않은 발음을 고치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김용만은 "빨리 말해도 귀에 꽂힌다. 발음 연습을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아웃사이더는 "저는 학창시절에 발음이 잘 안됐다. 별명이 '시옷'이었다. 특히 '시옷' 발음을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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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대한외국인’ 아웃사이더가 좋지 않은 발음을 고치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하는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웃사이더는 빠른 랩으로 기네스북에 올라갈 뻔 했다고. 아웃사이더는 “기네스북 공식기록은 깼는데, 공식 언어가 영어라 등재가 되지 않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빨리 말해도 귀에 꽂힌다. 발음 연습을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아웃사이더는 “저는 학창시절에 발음이 잘 안됐다. 별명이 ‘시옷’이었다. 특히 ‘시옷’ 발음을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웃사이더는 “극복하기 위해 국어사전을 열어서 하루에 8시간씩 일부러 ‘시옷’이 들어간 단어를 공부를 했다. 더 ‘시옷’자를 많이 썼다. 연습을 하다보니 발음이 좋아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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