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오늘(12일) 득남.."두 아이 아빠 됐다"

2022. 1.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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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42)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김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둘째는 아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둘째 아들과 함께한 김환의 모습이 담겼다. 김환은 이와 함께 아들의 출생 카드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환의 아들은 12일 오전 8시 37분, 몸무게 3.51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어 김환은 "걱정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축복해 주신 만큼 돌려드리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김환은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8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5년 8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 2018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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