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사내 어린이집만 6개" 판교 넥슨 직원 복지에 '깜짝' [종합]

김예솔 2022. 1.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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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리아 직원 복지 베네핏이 공개됐다.

12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판교 넥슨 코리아 게임 개발자 박경재 실장이 등장했다.

박경재 개발자는 총 6개의 사내 어린이집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경재 개발자는 "다른 회사에 미용실 베네핏이 있다. 커트, 파마 등을 저렴하게 할 수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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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넥슨 코리아 직원 복지 베네핏이 공개됐다. 

12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판교 넥슨 코리아 게임 개발자 박경재 실장이 등장했다. 

박경재 개발자는 총 6개의 사내 어린이집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개발자는 "회사 어린이집 시설이 너무 좋다. 어린이집 중에서도 탑급이다"라며 "야근을 해야 돼서 늦어진다고 하면 아이들을 그때까지 다 돌봐주신다"라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부러워하며 "일하는 엄마, 아빠들이 제일 곤란할 때"라고 공감했다. 이어 유재석은 "어린이집 비용은 월급에서 나가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경재 개발자는 "특수활동비, 재료비만 부담하고 학원비는 회사에서 부담한다"라며 "추첨제도로 선발된다. 추첨을 하게 되면 모든 학부모들이 모인다. 직분 상관 없이 동일하게 추첨으로 진행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복지 포인트가 1년에 250만원 정도라더라. 동호회 지원금도 나온다"라고 물었다. 개발자는 "웬만한 곳에서는 다 쓸 수 있는 포인트다. 연봉이랑 다르게 쏠쏠하게 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공통 질문으로 다른 회사에 부러운 베네핏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경재 개발자는 "다른 회사에 미용실 베네핏이 있다. 커트, 파마 등을 저렴하게 할 수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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