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혜은이, 최고령 카레이서 "달리는데 이유가 있나"

이시연 기자 2022. 1. 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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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와 김청이 카레이서에 도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카레이싱 경기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혜은이와 김청은 카레이싱 의상을 착용하고 출격을 준비했다.

카레이킹 선생님은 혜은이와 김청이 이론과 연습 주행 끝에 취득한 서킷 전용 면호증을 건네며 "(혜은이) 선생님이 올해 들어 최고령자 서킷 면허 취득자세요"라고 말해 자매들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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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와 김청이 카레이서에 도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카레이싱 경기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혜은이와 김청은 카레이싱 의상을 착용하고 출격을 준비했다. 평소 운전이 취미하던 혜은이는 "달리고 싶은데 이유가 있나. 우리가 오늘 저걸 한다니까"라며 폼을 한껏 잡았지만 김청은 "우리 소방서에서 일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레이킹 선생님은 혜은이와 김청이 이론과 연습 주행 끝에 취득한 서킷 전용 면호증을 건네며 "(혜은이) 선생님이 올해 들어 최고령자 서킷 면허 취득자세요"라고 말해 자매들을 초토화시켰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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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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