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신스 "돈 많이 벌면? 빚 갚고 명품 플렉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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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가 '명품 플렉스'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스는 '쇼미더머니10' 역사상 최초로 파이널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 여성 래퍼다.
이에 박명수는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에게 "세 분은 별로 플렉스를 안 했다"고 말했고, 산이는 "어렸을 때 많이 했다. 다 의미 없다"며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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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스가 '명품 플렉스'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했다.
신스는 '쇼미더머니10' 역사상 최초로 파이널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 여성 래퍼다. 이날 신스는 "돈을 많이 벌면 뭘 하고 싶냐"는 물음에 "제가 대전에서 올라와 동생과 살고 있다. 전세를 구하느라 대출을 받았다. 그 빚을 갚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많이 쑤신다고 하셔서 안마의자를 사드리고 싶다. 또 저를 위해 명품 플렉스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에게 "세 분은 별로 플렉스를 안 했다"고 말했고, 산이는 "어렸을 때 많이 했다. 다 의미 없다"며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아웃사이더는 "저는 아이를 키워야 돼서 큰 목걸이를 차고 있으면 안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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