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거리두기 연장에 무게..코로나 상황 악화 우려"

보도국 2022. 1. 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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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당정 간담회 형식으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3차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다음달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에서 3만 명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부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검토해 모레(14일) 연장 여부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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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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